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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..~ Jun 21, 2010 1:37 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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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...
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인지
이렇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인지...
특별나게 모나게 살아온 것 같진 않은데
지금 그다지 평범하지 않은 것 보면
난 지금 무지 별나게 살고 있는 것 같긴하다.

근데 까놓고 말하자면
혼자이고 싶지 않은데 혼자라는 것이
사회적으로 이 나이가 되면 당연 시 되는
결혼이라는 것에
어느 듯 나도 인정해가고 있다는 것이다.

근데 그것이 내 맘도 되는 것이 아니고
맘 한컨엔 스스로에게 약해지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.

혼자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지만
스스로를 자꾸 날 나무랜다.

그리고 주위를 돌아보니 훗훗..~

그래, 지금은 좋은 것과 기쁜것!
슬픈것과 아픈 것을 함께 할 맘 따뜻하 동지가 있었음 좋겠다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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뭘해도 채워지지 않은 그리움이 있다.! Aug 19, 2009 3:44 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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뭘해도 채워지지 않은 그리움이 있다.!
그 그리움의 대상은 뭘까?!
한없이 공허해 지고
허무하게 만드는 넌 누구니?

넌 꿈이 뭐니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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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먹먹함은..~ Mar 11, 2009 6:12 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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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쓸하다는 것과 외롭다는 것과의 차이는 뭘까?
보고싶다는 말과 그립다는 말의 차이는 또 무엇이고
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은 무엇이 다를까?

지금 이 먹먹함은
사랑한 사람이 그리워서 쓸쓸한 것일까?
사랑하는 사람이 보고싶어서 외로운 것일까?
아님 좋아하는 사람이 그리워서 쓸쓸한 것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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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해..~ 기억해 주지 못해서..~ Feb 26, 2009 11:23 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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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사람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은
얼마나 될까?

사랑이란 이름으로
가슴에 묻어 두고 살 수 있는 시간은
얼마나 길 수 있을까?

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
어느새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!

너의 말투
너의 몸짓
너의 향기
너의 손짓

그 어느것 하나 기억나지 않아!
시간이 널 기억하고 싶지 않은가봐..~!!

근데 왜 눈물은 흐르고
가슴은 시리는 걸까?

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
그런 기억조차 있었던 것인지도 알 수 없기 때문일거야!

잊어버린 너에게 미안한게 아니라
더 이상 사랑할 수 없는 게 된
내 텅빈 가슴에게 미안할 뿐이야!!

이렇게라도 기억하고 싶은
내 사랑이 가엽고 내 가슴이 불쌍할 뿐이야!!

미안해!! 미안해!!
더 많이 사랑해 주지 못해서..~
아픈 널 따스히 어루만져 주지 못해서..~
그래서
그래서
지금 이렇게 혼자 눈물 흘리게 만들어서
정말 미안해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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